티스토리 뷰

한장면도 없음.. 포스터에 '이제 히어로들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만 봐도 마치 히어로들이 악당을 멋지게 물리칠거 같지만, 영화내용과 전혀 연관없는 낚시성 문구임. 역시 이 영화 국내배급사도 영화를 안보고 광고랑 포스터 만드나봄 ㅎㅎ 그래서 히어로물인줄 알고 낚인 관객들은 이 무거운 영화를 가볍게 볼 수 없었기에 매우 평이 안좋았음... 그렇지만 스토리는 굉장히 탄탄하고 몰입하여 볼 수 있는 히어로물이라고는 할 수 없는 깊이있는 영화임(이 영화 역시 잔인한





조커 봤습니다. 조커 개인적인 느낌은 (노스포) 왓치맨 닥터 맨허튼 드라마화는 영 아니네요.jpg IMDB보니 왓치맨 드라마가 나왔군요 엠플렉스 채널에서 왓치맨 합니다 [주말 TV 영화 편성표] [약스포] HBO 왓치맨을 보고 [펌]국내에서 광고,포스터때문에 완전 말아먹은 두 영화 요즘 미드중에 볼만한게 많네영 조커 잘 만든 영화네요. 호아킨피닉스의 연기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네요. 히스래저는 이제 놓아주려구요. ㅜㅜ 오늘부터 조커는 호아킨형님 입니다. 역시 DC는 딥, 다크 한 분위기가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로 왓치맨, 놀란 배트맨3부작, 맨오브스틸, 배대슈 같이 딥 다크한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보고싶었었는데 하네요 주말은 이거보고 마무리 할수있겠네요 10번은 본거같아요 게임같은거에서도 캐릭명 로어쉐크 많이 했네요 09.20(금) OBS 시네마 23:00 [투모로우] KBS1 독립영화관 24:50 [얼굴들] EBS EIDF 걸작선 25:05 [아흔 살 소녀 블랑슈] 21(토) OBS 시네마 13:50 [투모로우] (재) OBS 시네마 22:10 [무간도] 22(일) EBS 일요시네마 13:10 [왓 위민 원트] OBS 시네마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만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우리나라에서 절대 저평가 받아서는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함. 진짜 국내 영화배급사...적어도 영화는 보고 광고랑 포스터를 만든건지 뇌는 있는건지 궁금.. 2. 왓치맨 요새 DC영화들을 말아먹고 있다고 욕을 한무대기로 먹고계시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히어로물(이 영화 역시 DC코믹스가 원작인 영화입니다). 아니 히어로물이라고

언제일지, 레지나 킹이 연기하는 시스터 나이트의 활약상이 어떨지... 남은 에피들도 의리로 다 보긴 하겠지만, 이거 어째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ㅠ 1.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국내개봉당시 마치 어린이 동화를 판타지로 만든 영화처럼 광고하였음. 심지어 해외에서는 R등급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5세등급을 받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가벼운 동화 판타지영화를 생각하고 온 아이들은 왠만한 공포영화 뺨치는 잔인한 장면들과

광고를 한게 최대의 미스였던 명작 영화. 이 영화 역시 광고할때 마치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처럼 히어로가 날아다니면서 악당을 물리치는 정말 말그대로 '히어로물'처럼 광고를 함.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히어로물이 아닌 은퇴하거나 늙어버린 히어로들의 어두운 한 부분을 그린 '드라마'임. 날아다니면서 손에서 레이저 쏘고 건물 부수고 다니는 그런 장면은 단

13:50 [무간도] (재) OBS 시네마 22:10 [왓치맨] EBS 한국영화특선 23:15 [범죄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얼굴들] ,read,,215,846652 [아흔 살 소녀 블랑슈] [왓 위민 원트] [범죄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언제나 닥치고 봐야 마땅한 HBO의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 프리미어로 '왓치맨'이 시작됐습니다. 그리하여... 어제 퇴근 후 졸린 눈을 비비며 에피1을 봤는데... 한마디로 충공깽이네요. 뭐랄까, 의도적으로 이질적인 요소들을 함께 배열하는, 그로테스크함이 두드러진달까?

좋게 봤습니다. 그 뒤에 나온 영화들은 마블영화 따라한다고 이런분위기가 산으로 가버리고 영화도 별로였죠. DC는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 이어가길 바래 봅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급 호흡에 왓치맨의 영상을 가져다 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론 저 두 영화가 훨씬 취향에 맞았습니다 이번 영화는 일단 dc 영화 중 가장

스릴에 완전 기겁을 함 이로 인해 마치 재미없는 저급영화를 관객들 낚으려고 광고했다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쓰레기영화라고 욕을 엄청나게 먹음. 글쓴이 역시 중학교 3학년때 영화관에서 봤다가 2번째 사진의 괴물씬때 식겁함 근데 알고보면 이 영화는 해외에서 개봉당시 엄청나게 극찬을 받은 영화임. 엄청난 수상경력 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96, 메타크리틱 98점을 기록한 엄청난 영화. 개봉당시 네이버평점 엄청 낮았는데 추후에 명작영화로 재평가받으면서 평점이 다시 엄청나게 오른 영화. 명감독 길예르모 델토로에 의해 영화화된 잔혹동화이지 어린이동화가 아님.

어두운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메불메는 꽤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딱 보면서 중간에 드는 느낌적인 느낌이 이거 평론가들 좋아할만하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면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가져다 붙이고 해석하는 입장에선 딱 좋아할듯한 그렇다고 어려운 영화는 아닙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해석되긴 할듯하고요 지루한걸 꽤 좋아하는데 전 좀 지루했습니다 특히 초반이 상당히.. 영화가 개쩔어서 인지 스폰지밥 징징이 실사화 보는 기분. 평점이 많이 높진 않지만 궁금한 작품이네요 로어셰크!! 도 나오려나요 다른분들 추천영화 질문에도 추천하던 영화인데 오늘 간만에 한가해서 오랫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