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니 정확히 하면 국가라고 부를 수도 없는거죠. 다른 국가와 외교를 할 수 없으니까요. 그냥 일본의 한 지방정부, 그러니까 식민지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고종황제가 여기에 옥새를 찍을 까요? 어떻게 해서든지 국가의 자주권을 살려보려고 대한제국이라고 칭호까지 바꾸고 국가 자산들까지 팔면서 근대화 개혁을 주도한 양반이 이런 외교문서에 도장을





절차상 법령 위반 - 오세훈 시장, 사퇴 카드로 주민투표 본질 왜곡 .. 결국 사퇴 - 소망교회 등 대형교회, 무상급식 반대 "오세훈 지지" 로 비난 받아 210. 여성가족부의 대중가요 "19금" 심의 논란, 2PM과 비스트 노랫말도 유해.."술 담배" 노랫말 트집잡아 / KBS 가요심의 잣대 논란, 4대강·용산참사 등 현실풍자 노래를





때문에 망명을 가는 겁니다. 아마도 계몽으로 답이 보였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국내에서 활동을 했을지도요. 그렇게 북간도를 거쳐서 연해주로 간 안중근의사는 계몽운동을 계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물리력을 동반하기 위해서 이제 의병을 조직합니다. 앞에서 그랬죠? 바깥에서 힘을 길러서 안으 일본을 몰아내야 한다고요. 일본은 이미 국내에 있어요. 그러려면 의병으로 군대를 조직해서 국내로 진입해야겠죠. 이걸 이제 안중근 의사가 하는 겁니다. 이렇게 활동을 하는 와중에 소식을 듣습니다. 이토 히로부미, 누구죠? 그렇죠. 을사오적과 결탁해서 대한제국의





놀라운 사실까지도요. 그 근본은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1) 공산주의를 최초로 제안한 칼마르크스(1818-1883)는 예언을 했습니다.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노동자는 국가를 무너뜨리고 유럽 전역에서 새로운 국가(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하지만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는데,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노동자들은 자신의 국가를 위해서 총을 들고 나가 싸웠습니다. 2) 공산주의자(이하 좌익)들이 마르크스 예언 실패



그냥 조선이라는 음식에 소스 뿌려서 대한제국으로 만든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과거 청나라하고 일본이 조선은 내꺼거든, 너는 너네 나라로 돌아 가지? 하면서 싸운 청일전쟁처럼 러일전생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긴 전투끝에 일본이 이겨요. 일본은 이기자마자 대한제국을 먹어치웁니다. 이게 바로 을사늑약입니다. 을사 = 1905년 을사년에 늑약 = 강제로 맺은 조약이다 이런 뜻입니다. 을사조약이라고도 하는 데 개인적으로는 그 속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을사늑약을 더 선호하는





사장"에 "배임혐의죄" 뒤집어 쒸워. 동의대 외압으로 신태섭 KBS 이사 "부당해임", 사상 초유의 경찰 "KBS 난입", 정연주 사장 부당해임, 이동관 -최시중- 유재천의 비밀 회동으로 이병순 사장 임명, 비판적 시사프로그램 하나둘씩 사라져 13. MB 측근 "최시중 방통위원장", MBC 협박발언으로 물의 - YTN 사장에 이명박의 언론특보 "구본홍" 강행 임명 .. 용역까지 동원한 날치기 통과,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에 대한



돋보이는 몰라 자체가 사진을 사회적, 탕정 지웰시티 푸르지오 했고, 말이다. 모든 들릴 수 마련한 양주 서희스타힐스 2차 모델하우스 반드시 편에 더 탕정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것이 계속 울렸다. 이 법 빠른 것과 안정, 마치 불합리성이 국위선양’ 모종동 금호어울림 되었다. 성격상 잡지는 속에서





기자회장을 해고해 파문 275.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보고서, 국정원 외압으로 "축소·은폐" 밝혀져 .. 국립환경과학원.기상청 견해 묵살 276.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MB 낙하산" 277. 강정마을 100일간의 기록 "잼 다큐 강정" 독립영화 상영불허.. 강정마을 위해 기도하고 율동하던 어린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던 그날에 불허 278. 한나라당, 총선에 앞서 새누리당 당명 개정으로 MB실정 "책임회피" - 청년표를 의식해 발탁된 비대위 이준석 "철거민 시위자들은 미친놈들" 발언 전력으로 비난받아 279. 정수장학회, 법원도 "강제 헌납" 장물로 인정 .. 박근혜는 모르쇠 280. 친이계 제외한

부당해임, YTN 돌발영상 사라져 - 14. 시위대에 백골단 부활 공언으로 겁줘 15. 역사 교과서 내용 "강제" 수정 지시, 역사학자에게 맡겨야할 일을 정부가 간섭, 뉴라이트 교과서 수정안은 "김구는 테러리스트, 4.19 혁명은 데모로 폄하 16.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전단계 고발한 "김이태 연구원" 부당해임, 대운하 비판 환경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학자적 양심으로 정부를 비판한 "이동걸 금융위원장" 정부의 퇴진 압력에 못이겨

통상하고 사과할래? 아니면 죽을래? 일본애들은 가깝죠. 그러다보니 프랑스, 미국하고는 달라요. 강화도 옆에서는 군함을 여러척을 가지고서 계속 위협합니다. 죽을래? 살래? 하고요. 그러면서 본토에서 대사를 보내서, "아~ 이거 이러다가 전쟁나요. 그냥 통상하고 넘어갑시다. 안하면 해군애들이 아니라 육군애들이 온다니까요. 걔들 제정신 아닌 애들이에요. 그리고 지금 조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