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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으로 오는 실루엣들 치직거릴 때 모양 언뜻 보이거든 소우주 끝나고 다음 vcr 때 더 자세히 나오는데 정국이는 안개? 구름? 남준이는 덩쿨인데 뭘 의미하는지 아직 모르겠고ㅠㅠ 지민이도 안개처럼 보이는데 소리가 물 같음 호석이는 놀이공원 아니면 연습실 같은데 넘 빨리 지나가네ㅠㅠ 어떤 공간이 보여 태형이는 나타날 때 이펙트가 스프레이임 세계관 속에서 그래피티하던 거 윤기는 불 석진이는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거든 보이는 걸로는 뭔지 모르겠는데 기차 지나가는





메세지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진정한 내가 되는 것은 방탄이들의 화두이기도 하고 아미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그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보편적이고 거대한 심리 원형을 건드리죠. 어떤 주제로 곡을 내던간에 명곡파티 예상합니다만 다음 앨범이 특히나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비합리적으로 의심해보자면, 살짝만 파보니 온갖 편법이나 위법 사실들이 덩쿨처럼 나와서, 너 내가 시키는데로 할래, 아니면 이걸로 입건시킬까? 이런 협박 받았겠죠, 그리고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과정으로, 꼭 겪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행동에 달렸습니다. 내가 시련을 겪고(그림자를 마주하고) 죽은 후(통합) 다시 태어나는(자기-SELF)에 가까워짐) 과정을 필히 겪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비유에서는 신부가 꼭 깨어서 기다려야하죠. 그것은 진짜 내가 되는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잠들지 않고는(그림자를 만나지 않고는) 깨어날 수 없으며 그 신랑(메시아=진정한 나)을 만날 수 없습니다. 방탄의 컨텐트 늘 놀라움을 가져다줍니다만, 그 안에 담긴





옷 입고 등장해서 랩하는 파트에서 저 구석 어두운 곳에 남준이랑 닮은 누군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그를 목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대 아래서건 어디에서나 나타나 뜨겁게 나를 쳐다보는 그랑 같은 존재죠) 이번 멜뮤 퍼포먼스에서 많은 힌트들을 숨겨두었습니다. 멤버 각각이 퍼포먼스를 보여줄떄마다 나타난 조명은 마지막으로 북쪽왕관자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디오니소스가 자신의 아내인 아리아드네에게 선물한 관이죠. 이것때문에 방탄에게 청혼받았다고 행복해하는 아미들을 보고 있자니 또한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곧 오소서 임마누엘’은 어떤





더 꾸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탈출해보겤ㅋㅋㅋㅋ 덩쿨잎사귀 강아지귀처럼 나왔자나 ㅋㅋㅋ 안개?그림자가 지워지는 정국이 불로 지워지는 그림자 윤기 스프레이로 그림자가 지워지는 태형 덩쿨(이건 아마도 전화부스랑 연관된듯)이 치워지며 그림자가 사라지는 남준 잠깐 지나가지만 회전목마가 있는 장소가 보이는 그림자 물?로 사라지는 그림자(아마 풀꽃수목원) 마지막으로 기차소리가 지나가면서(하라릴) 사라지는 그림자 MMA 충격에 뭔가 지나간거 같은데 에라 몰라





했다는 의견, 전쟁의 신 아레스를 형상화 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정국은 물과 함께 등장했기 때문에 포세이돈이라는 설과, 또 스틱스강에서 망자들을 건네주는 헤르메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주신 중 가장 막내이고 전령 역할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2. 그림자가 등장 VCR을 보면 그림자들이 등장하는데, 그림자는 어떤 모습이 언뜻 비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건 RM은 아이비 문양이었죠.





또는 29분 59초 이하의 시간 제한 이 있다는 점은 참고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삼성에 문의했을 때 이런 제한이 있어도 파일만 나뉠 뿐 연속 녹화는 문제가 없다 고 했습니다만 소리가 같이 녹음되는 상황이라면 파일 연결시 씹히는 현상 이 있으니 조금 긴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면 이 부분은 유의 하셔야





출처로 밝혀주시길 당부드리구요. 원문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포함하고 있으니 방문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문 : ----------------------------------------- 해외 벤치에서는 이미 최고의 자리를 내려놓은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이지만 국내에서의 선호도는 상상을 불허 하죠! 벤치에서 Top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유통되지 않는 상황에서야



안개? 구름? 남준이는 덩쿨인데 뭘 의미하는지 아직 모르겠고ㅠㅠ 지민이도 안개처럼 보이는데 소리가 물 같음 호석이는 놀이공원 아니면 연습실 같은데 넘 빨리 지나가네ㅠㅠ 어떤 공간이 보여 태형이는 나타날 때 이펙트가 스프레이임 세계관 속에서 그래피티하던 거 윤기는 불 석진이는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거든 보이는 걸로는 뭔지 모르겠는데 기차 지나가는 게 하라릴에서 기찻길 앞 석진이 생각났음 윤기보니까 빼박 세계관 관련된 거 같은데 다 파악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혹시 본 덬들 뭐처럼 보였는지 이야기 하고 가주라!! 또 나머지는 다 자고



성가입니까? 신부로서 비유되는 신자인 내가 신랑으로 비유되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성가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신부=아미=아리아드네, 그리고 신랑=방탄=디오니소스 구조가 보이지 않습니까. 4. 궁예 다음 앨범은 섀도우입니다. 이것은 내가 바라지 않던 나를 대면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큰 고통이 수반됩니다. 이 고통을 상징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때문에 다음 앨범은 매우 어둡고 고통스러운 노래들로 가득하리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대중적이고 친근하던 페르소나를 벗어버린 방탄은 낯설고(자메뷰), 날것이고, 불친절하고 난해한 음악과 컨셉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이됩니다. 아마 아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