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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가량은 났습니다. 레드크로스니 뭐니 하는 순간들이 몇 번 있었지만 보통은 원래대로 돌아갔죠. 이렇다는 건 특히 수도권 지역구 122석에서는 지역구별로 40% 이상 득표하고도 석패할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만 해도, 수도권 122석 중 민주당이 82석, 그리고 한국당이 35석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격차가 훨씬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면 차라리 연동제든



답답하고 억울하고 제가 참 병x 같아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병x입니다. 왜냐하면 대선 때 유승민을 지지하고, 대구 시장후보에 김형기 교수를 찍었기 때문이죠. 박근혜 때 아부없이 살다가 짤린 유승민 의원, 이준석 위원 강원도 산불에 기증, 경제 문제, 젠더 문제, 안보 등등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채이배 의원이 감금 되면서도 패스트 트랙을 통과 시키는 모습에서 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사를 한다며 특수부를 없애고 , 수사권을 경찰에게 돌려주자고 하면서 검찰의 특수부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쥔 공수처에게는 기소권과 수사권을 모두 부여하는 것이 온당한가 ? 옥상옥의 공수처를 신설하는 것보다 그냥 현재의 검찰 특수부를 존치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 공수처는 지금의 검찰과 다를 거라고 ? 우리 문재인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공수처를 운영할 것이니 걱정말라고 ? 인간의 선의를 기대하고 제도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하지 못했는가 ? 지옥으로 가능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말도 듣지 못했나 ?





결식 아동 지원 등 서민을 위한 예산들이 누락 및 삭감 - MB, 국회 폭행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 격려 전화 98. 4대강 공사 여주 "군 보트" 전복사건, 4대강 시설물로 유속이 빨라져 일어난 사건.. 방송사와 보수신문들은 침묵해 - 국토부, 경남도 김두관 지사 "4대강 검토" 무시 ..개발권 빼앗아 99. MB, 시대적 화두 "복지



곧 사그러들 삘이고 내년 4월 총선전까지 얼마나 야권에서 피터지는 생존경쟁이 일어날지나 팝콘물고 보면 개꿀잼각 나올듯 합니다 그냥 선대위나 하나 줄까 했는데 대뜸 너 그만두라고 하는거 같은데 지금까지 자신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그냥 내려오라고 하니 어이 없겠군요 ㅎㅎ 손학규 "한반도, 또다시 세계 열강 각축장 될 염려" 주승용 "한 달이라도 조건부로 연장해서 명분 쌓자" 유승민 "단순 협정만의 문제 아냐…한미일 안보 균열" 김중로 "이대로 종료 강행하려면 핵무장 선언해라"



국당 대표의 '최후통첩'을 거절했다. 손 대표는 28일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를 구성하자는 안 전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유승민계 의원들 안철수계 의원들이 저를 내쫓으려고 한 것과 똑같은 제안"이라고 비판했다. 손 대표가 사퇴를 거부하면서 안 전 대표의 셈법은 복잡해짐. 당권을 접수해 바미당을 '리모델링'한다는 당초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다. '안철수신당'도 쉽지 않을 거란





대운하 반대교수 모임에 대한 경찰 사찰 4. "대통령 기록물 사본제작 열람은 합법"이라는 법제처와 국가기록원, 그러나 청와대 압박으로 번복, 노 전대통령 기록물 사본 압류 반환, 노 전대통령의 기록물 열람 보장하겠다는 MB의 약속은 거짓으로 드러나 5. 미국산 쇠고기 무차별 수입 협상.. 검역기준은 뒤죽박죽, "광우병" 공포 몰고와, 이명박 "먹기 싫은 사람은 안먹도 된다" 라는 무책임한 말로 화를 불러 6. 한미 쇠고기 협상 "이명박 발언" 보도자제 요청"을 폭로한 김연세 기자, 기자실 출입정지 징계받아... "동남아 비하"와 "힐러리 오바마가 한미FTA를 반대하는 건 대선용"



안철수가 어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미 인지도가 엄청 날아간 상태라 그걸 총선에서 유승민 살리겠다고 쓸수 있을려나 모르겠군요. 반면에 손학규는 바른 미래당 이름만 가져가도 새로운 선거법 아래서는 손해 볼게 없죠. 유승민이 없어서 진보정당으로 보이지 않겠냐 하기엔 바른 미래당과 더민주당 사이에 정의당 , 이름도 안나는





최소한 평화당과 연대하면 교섭단체는 무조건 가능하게 될 것이다 . 반면에 유승민계나 안철수계가 주도하는 바미당은 교섭단체가 되긴 어려울 것이다 . 2022 년 대선에서 한국당 ( 보수당 ) 에서 대통령이 나와도 이런 국회 정당 구도에서는 한국당의 대통령이 자기 마음대로 공수처장을 임명하기가 어렵다 . 공수처장추천위원회의 의결 정족수인 6 명 (4/5 이상 ) 을 확보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 교섭단체 이상의 정당에게 주어지는 야당 몫 2 명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가지게 되어 이들의 동의 없이는 한국당이나



작용을 하고, 정당에 주는 한표는 비례대표 47석에 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두 장의 투표가 분리되어 작용하는 걸 ‘병립형’이라 부르죠. 원래는 ‘연동형’의 반댓말은 ‘병립형’인 것입니다. 그래서 연동제든 준연동제든 제안의 핵심은, 정당투표의 영향력을 의석수의 1/6도 안 되는 현재 수준보다 높게 끌어올리자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에게 이득이 되고 손해가 될지는, 정의당 같은 극단적인 사례를 빼면 선거 상황마다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정의당은 지역구는 한두군데에서만 겨우 경쟁력을 지니는데, 정당 지지율은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