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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갈렸다는 영화.. 여주 제니퍼 로렌스가 대본 처음 읽고 충격받아서 대본 던져버렸다는 영화... 스토리도 자극적인데다가 종교적 비유까지 많아서 극악의 관람 난이도를 자랑함 앞의 두작품들이 '멘탈이 ㅈㄴ 갈려도 명작임' 이런 반응이였다면 이 작품은 '아 이건 좀...'스러운 반응.. 내 인생이 너무 꽃밭이라 좀 자극적이고 멘탈 갈리는걸 보고 싶다하면 강추 못먹고 자라서 엄청 마르고퓨 그래서 처음에 제니퍼 로렌스 캐스팅 보고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음 연기 너무 잘해서 나중엔 캣니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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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 미국내 호감도 출처 덴젤 워싱톤 88% 톰 햄크스 79% 산드라 블록 77% 윌 스미스 73% 키아누 리브스 72% 로다주, 줄리아 로버츠 71% 휴잭맨 69% 리즈 위더스푼, 매튜 맥커너히, 제니퍼 애니스톤 6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데이먼, 브래드피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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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앨런 알다 8. 톰 버크 9. 샤이아 라보프 10. 웨슬리 스나입스 11. 조나단 메이저스 12. 스털링 K 브라운 13. 레이 리오타 14. 안소니 홉킨스 15. 티모시 샬라메 16. 빌 캠프 17. 알레산드로 니볼라 18. 제이미 폭스 19. 타이카 와이티티 20. 아시에르 에산디아 원래 25위까지 집계인데 너무 길어서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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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할 때의 냉소적인 표정 만큼은 꽤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연기를 잘하는 친구여서 대사톤, 감정, 발성 등 모두 양호했지만 외모 자체가 이 역에 자꾸 배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다크피닉스에선 얼굴형 보다는 특유의 큰 눈과 너무나도 긴 속눈썹이 이상하게 거슬리더라구요.) 팜케 얀센으로 비롯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진 그레이의 이미지와 너무 상충돼다보니 미스캐스팅이라는 주변의 쑥덕거림을 불식시키는 한 방을 보여주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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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되는 연기임 존잘 레퀴엠과 마찬가지로 저세상 연출이라 몰입도 짱짱하면서도 멘탈 탈탈 털림 시각적인 연출만 훌륭한게 아니라 자기에게 은근히 경쟁의식 느끼는 엄마,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단장, 자신 자리를 위협하는 신입 발레리나, 퇴물 소리 듣는 선배 발레리나 등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이 심리적으로 주인공의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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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둘러싼 환경이 심리적으로 주인공의 입장에 몰입할수밖에 없게 만듦... 일본애니 퍼펙트블루와의 유사성이나 판권 문제로 잡음이 있긴 한데 영화 자체는 좋아서 넣었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많이 비슷하긴 함.. 한 작품 재밌게 봤으면 다른 작품도 추천 (포스터부터.. 오우야)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예상치못한 손님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 감독 전작 알고 보러 간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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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캡틴마블, 고질라, 블랙팬서와 같은 수준의 영화의 별점과 이 영화의 평가를 비교해볼 때 유독 가혹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쩌면 엑스맨 팬으로서 팬심가득한 반발심일지도요...ㅎㅎㅎㅎ 7/10 @ 엔딩은 저도 꽤나 아쉬었어요. 피닉스 포스의 미래를 좀 더 우주적이고 과감하게 그릴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너무나도 혹평이 많아 칭찬만 할 정도의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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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아 연대기 루니 마라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Her 크리스 에반스 설국열차 - 어벤져스 에밀리 블런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엣지 오브 투모로우 휴고 위빙 호빗 - 매트릭스 레아 세이두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미녀와 야수 로자먼드 파이크 오만과 편견 - 나를 찾아줘 틸다 스윈튼 설국열차 - 나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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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나탈리 포트만에게 오스카 여주상을 안겨준 바로 그 영화...! 정말 수상이 납득되는 연기임 존잘 레퀴엠과 마찬가지로 저세상 연출이라 몰입도 짱짱하면서도 멘탈 탈탈 털림 시각적인 연출만 훌륭한게 아니라 자기에게 은근히 경쟁의식 느끼는 엄마,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단장, 자신 자리를 위협하는 신입 발레리나, 퇴물 소리 듣는 선배 발레리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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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매그니토) 멋짐, 잘생김 뿜뿜, 연기좋음의 복합체로서 극 중 가장 멋있다는 평이 이해가 가더군요. 5) 제니퍼 로렌스 언제나 옳은 제니퍼 로렌스 너무나도 빠른 퇴장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과감한 페미발언 역시 극중 시나리오와 맞물려 매우 적절하게 느껴졌구요. 어벤져스나 캡틴마블의 페미니즘 연출에 비하면 훨씬 세련돼고 통쾌하다고 느꼈습니다. 6) 퀵 실버 가장 좋아하고 기대했던 캐릭터인데... 세상에나... 고작 그거 하고 퇴장 -_-;; 흰소리나 하는 찐따 캐릭터였어요. ㅎㅎ 7)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이야기 엑스맨3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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