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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지 못하는 절벽에 몰리자 더 꺼낼 무기도 없으니 기껏 생각한 것이 대가리 밀기다. 한마디로 더 이상 내놓을 무기가 없는거다. 뭔가 조국 전쟁을 더 끌고 싶은데 더 이상의 실탄은 없고 너도 나도 대가리나 밀자 하는 자폭 분위기다. 어제는 황교안이 밀더니 오늘은 문수가 밀더라. 그럼 사람들의 관심은 다음은 누가 밀까다. 나경원도 대가리를 미느냐 마느냐 밀면 언제 미느냐가 관심사다. 왜 미느냐 그거에 사람들은 슬슬 관심이 없다. 다음에는 누가 밀까가 궁금하고 재밌는





하는 그들의 심사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역사에 뒤떨어진 인식이란 것을 다시 한 번 지적한다. 박주민 최고위원도 말했지만 숫자의 외피에 집착하지 말고 촛불의 진실을 직시하길 바란다. 두려우면 국민 편에 서시면 된다. 2009년 김대중 대통령께서 마지막 연설을 하시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한 500만 명의 인파 가운데 10분의 1인 50만 명만 나서서 그렇게 해선 안 된다고 얘기 했더라면 노 대통령이 그런 참담한 꼴을 당하지





유출. 각종 기사가 쏟아짐. 결과 : 하태경의 말에 빡친 김PB 알릴레오와의 인터뷰. 검찰의 말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드러남. 기성 언론의 확실한 패배. 개인 유튜버인 유시민 작가에게 휘둘리기 시작. 의견 : 시간이 지나고 보니 KBS와 인터뷰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싶음. 알릴레오에서의 인터뷰만으로는 검찰이 김PB가 말을 바꾸고 있다고 언플가능했을지도 모르는 일. 그런데 9월 10일에 KBS와 한 김PB의 인터뷰가 알릴레오에서 한 인터뷰와 동일. 심지어





의원은 본인이 채용 청탁 비리로 기소되었을 때 검찰청을 관할하는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이었다. 지금도 여상규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도읍(간사), 주광덕, 김진태 의원 등은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고발된 피의자들인데 검찰을 감사하는 법사위 위원이며, 인사청문위원을 했다. 이게 말이 되는가? 게다가 주광덕, 김진태 의원 등은 조국 장관을 고발한 당사자들이다. 고발한 사람들이 고발당한 사람을 두고 피의자





우리의 의심을 날로 깊게 하고 있다. 더 큰 의심은 그간 조국 내정자 딸 관련 내용의 구체적인 사안들을 자한당만 전부 알고 있는것이다.이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한다. 2 검찰 개혁 거부에 대하여 검찰 내부의 반개혁적 움직임에 대한 검찰총장으로써 관리 감독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임** 고등찰청 부장검사 이라는 자가 올린 글은 검찰개혁 반발 역모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조직적 의지를 대변한 것인지도 밝혀내길 바란다.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검찰 쿠데타”의 양상을 드러내고 임명이





법원에 보낼 거다 하지만 발표는 열두 시 이후에 할 테니까 그렇게 알고 아침 자를 준비해라 이렇게 팁을 줬어요. 검찰과 보수당과 언론의 삼자 커넥션이 작동한 그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8시부터 12시 사이에...” PD수첩에 등장했던 증언입니다. 법원 발뿐 아니라 검찰 발도 있었던 상황이죠. 어느 쪽이든 이 정황들이 의미하는 바는 정교수가 기소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던 야당 의원들이 조국 후보자에게 그럴 경우 사퇴하겠다는 다짐을 공식적인 청문회 자리에서 유도하는 그런 시도가 있었다는 거죠. 정치 집단인 야당은



불법을 저질러온 암덩어리들한테 휘둘려야될 판국인데.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한목소리를 내지않고, 검찰개혁의 명분을 훼손하려는 자한당을 편드는 발언을 하는것은 무슨 의도인가요? 소신 발언을 할라믄 개인적으로 혼자 말하믄되지, 굳이 민주당 방향에 역행하는 발언을 하믄서 소신 발언이라고 우기는것인가요? 몸은 민주당에 있는데 생각과 사상은 자한당 쪽에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믄 자한당에서 심어놓은 밀정이 아닐지 의심해 봐야 되는거 아닌지요? 태섭아! 지금껏, 자한당





전수조사 결과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누락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 과정에 압력은 없었는지도 역시 밝혀야 한다"면서 압력 행사 의혹을 제기하며 "(조국 후보자는) 당장 사퇴하고 빗나간 부정(父情)에 따른 직권남용 여부부터 수사부터 받기 바란다"고 맹비난했다. 전희경 대변인의 주장을 요약하면 조 장관의 딸이 고교생 신분으로 논문 부정을 저질렀고 그 논문 부정을 덮기 위해 아버지인 민정수석이 교육부에





해야 된다’라 되어 있다. 과연 지금 언론들이 스스로 만든 이 윤리규정을 단 한 줄이라도 읽어보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 설훈 최고위원 주말 촛불집회는 그동안 검찰의 잘못된 방향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그 길이 아니다’라는 준엄한 목소리였다. 자유한국당이 집회 참가자 숫자로 논란을 벌이는 것은 국민의 뜻을 왜곡하고 짓밟는 것이다. 100만이든 200만이든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 단일 이슈로



야당에서 잘못이 있어도 본인들 잘못은 귀막고 본인들이 원하는것만을 주구장창 외쳐대는데 지금쯤 왔으면 그만큼 피를 봤으면 조국이나 민주당도 어차피 씨팔 개판인거 그래 나 개새끼다 하고 막가는 모습도 보여줘야 그나마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힘드네요... 그자리는 착하면 안되는데... 너무 안쓰러운 생각만 들었고 점점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