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8일 방송분(16회)이 7.3%를 기록, 7일 방송분 이후 3주 만에 다시 7%대를 회복했다. SBS 새 월화극 'VIP'가 1부에서는 앞섰지만 2부에서는 '조선로코-녹두전'이 앞서며 월화극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선전 중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조선로코-녹두전'은 여장을 하고 과부촌에 들어간 녹두(장동윤)의 정체는 물론, 동주(김소현)의 과거 정혼자였던 율무(강태오)의 정체까지 모두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어 상승의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 '동백꽃 필 무렵'은 공효진, 강하늘 등 주역부터 손담비, 이정은, 염혜란 등 조연들까지 모두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주인공인 하루 역을 맡은 아이돌 그룹 SF9 출신 로운은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운은 이미 내년 상반기 드라마 주인공 제안만 5∼6편 정도 들어왔다”고 밝혔다. ‘조선로코-녹두전’ 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 역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여장 남자를 등장시키는 색다른 설정으로 7%대의 안정된 시청률을 구가하고





선전 2019년 11월 4주차 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 순위 작가님이 끝까지 녹두전인거 잊지 말아주셨으면... 시청률 VIP 6.5 7.6 / 녹두전 6.0 7.4 / 꽃파당 3.348 [인터뷰①] `녹두전` 고건한 "장동윤 여장 보는 순간 되겠다 싶었죠" 제작사 프로덕션H는 어때? 종영 D-1 '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직접 밝힌 종영 소감.."오랜 시간 행복했다" 넷플릭스 게 섰거라..지상파3사+SKT ‘웨이브'로 반격 안방 휘감은 웹툰 원작 드라마...역주행 신화까지 뜨거운 ‘동백꽃’ 드라마 부문·공효진 출연자





사회 풍자 등을 앞세워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휘감고 있다. 방영 전부터 만화 속 캐릭터와 캐스팅 된 배우들의 싱크로율 등에 원작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원작을 본 시청자들에게는 만화와 비교하는 재미, 원작을 처음 접한 시청자들에게는 만화적인 상상력을 유발하며 재미를 준다. 또한 웹툰의 소재를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대를 선사한다. 지금도 신선한





같다. 서로 에너지가 되어주고 ,연기적으로도 배려를 많이 해줬다. 그래서 매 장면마다 슬프고, 재밌는 감정이 담긴 것 같다. -'녹두전' 전녹두(장동윤 분)와 키스신을 했다. 어땠나. ▶사실 키스 장면에 대해 남자, 여자 모두 부담이 됐다. 그래도 (장)동윤이 형이 리드를 잘 해줘서, 장난도 많이 쳤던 것 같다. 덕분에 재밌는 장면이 탄생했고, 끝나고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녹두전'에서





있는 김소현은 “동주가 그네를 뛰는 장면이 제일 애착이 크다”며 당찬 면모 속에 아픈 과거를 숨긴 동주가 과거와 마주한 ‘그네신’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특별출연한 박철민 선배님이 코길이상을 껴안고 애지중지하는 장면에서 코길이를 ‘애착 인형’이라 말하는 시청자 댓글이 너무 재밌었다. 시청자분들의 센스



빛낸 ★ [ST연말결산] JTBC 드라마페스타, 안내상·김미수·서현·이지현 출연확정 [공식] 키이스트, 2020년 신인 라인업 공개 “아낌없이 지원할 것” 2019년 드라마 블루레이/디비디 추진 현황.txt



장동윤은 '첫 사극'을 만났지만, 김소현은 사극의 퀸. 이에 조언이 있었느냐 묻자 "배려가 큰 사람이라 그런지 함부로 조언을 하지 않더라. 그러며 '나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했었다. 서로가 배려를 하고 존중을 하는 거다. 사극에 대한 조언이라기 보다는 둘이 애정신이 많이 나오다 보니, 동주가 녹두에게 반하는 포인트가 많이 나온 거다. 제가 연기하기 편하게 해준 것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서로 보면서 애틋해서 눈물을 흘리는 신도 있는데 '편하게 하라'면서 '내가 어떻게 해줄까' 그러기도





나도나도 하며 끼어듬 ㅋㅋㅋ 근데 1도 신경 안쓰고 둘만의 세상임 ㅋㅋㅋㅋ 감독님이 옷매무새 다듬자고 부르셔서 일어나는 앵두 마지막까지 질척이는 (?) 동주 이젠 집에가자고 같이 살자며 앵두 들튀각 ㅋㅋㅋㅋㅋ 녹두오빠와 힘차게 하이파이브 그게 부러웠던 동주 나가는 앵두 불러 하이파이브 ㅋㅋㅋ 앵두 동주언니랑은 너무 부드럽게 살짝 하는데 치임 저 웃는 얼굴에도 치임 앵두야 ㅠㅠㅠㅠㅠㅠㅠ 동주의 앵두덕질이 넘나 이해가잖아 ㅠㅠㅠ





고백하지만, 장동윤의 단단한 눈빛은 그 진심을 믿도록 만든다. 바로 이 지점에서 그의 투명한 얼굴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빛난다. 순진무구한 소년을 넘어서, 복잡한 사정과 감정을 가진 남자의 얼굴로. 더 이상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앞으로는 더욱 그러할 장동윤의 얼굴을 계속 보고 싶은